경제 용어

금리와 채권가격이 반비례하는 이유

곧부자_희희낙낙 2023.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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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란 원금에 대한 비율이다. 돈을 빌린 사람은 일정 기간 돈을 쓴데 대한 대가를 이자라고 한다.

채권은 정부, 공공단체, 주식회사 등에서 거액의 자금을 일시적으로 조달하기 위하여 발행하는 차용증서이다.

이자율은 고정금리이고 일정기간마다 이자도 지급하고 만기일이 있다.

채권가격과 금리의 상관관계

 

 

목차

1. 금리와 채권의 뜻

2. 금리가 오르면 가격이 떨어지게 된다.

3. 금리가 떨어지면 가격이 오른다.

4. 금리 인상이 단기채, 장기채에 주는 영향

 

 

금리와 채권의 뜻

금리는 이자율이다. 한마디로 돈의 가격이다. 금리는 계산 방법에 따라 단리와 복리로 나뉘다. 단리는 원금에 대한 이자만 계산하지만 복리는 이자에 대한 이자도 계산하는 방법이다. 

 

 

채권은 정부, 공공기관, 주식회사 등 투자자들로부터 장기의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일종의 차용증서이다.

더 쉽게 이해하기 위해 채권을 고정금리인 정기 예금이라고 생각하자. 다만 정기 예금과의 차이점은 중도 해지가 안된다. 다시 말해 채권은 중도해지가 안 되는 정기 예금과 비슷하다.

 

채권과 금리 관련 기사들은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오늘 중요한 포인트는 꼭 알고 넘어간다면 채권 금리 관련 기사들을 쉽게 읽을 수 있다.

채권금리와 채권가격이 반비례한다는 건데 채권 앞에 숨겨진 말이 있다.

바로 고정금리이다. 결국 고정금리이고 채권이기 때문에 반비례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다.

다음은 오건영 작가가 예를 들어 설명한 것이다.

 

채권 금리 상승 = 채권 가격 하락

1년짜리 정기 예금이고 금리는 8%다.

원금 1,000만원을 넣었으면 1년 후에 이자가 80만 원이니 만기가 되면 원금과 이자를 포함해서 1080만 원이다.

그런데 다음날 금리가 폭등해서 20%다. 

(쉽게 설명하기 위한 예시일 뿐 실제로 저렇게 하루 만에 차이가 날 수가 없다.

원금 1,000만 원을 넣었으면 1년 후에 이자가 200만 원이니 만기 시 1200만 원이다.

 

이런 상황이 벌어진다면 당연히 금리 8%에 가입한 고객은 해제하고 금리 20%를 가입할 것이다.

하지만 채권은 중도해지가 안된다. 대신 매도는 할 수 있다. 바보가 아닌 이상 지금 금리 20%가 있는데 8%짜리 채권을 사겠는가?

 

그런데 기존 채권을 900만 원에 산다는 사람은 있다고 해보자.

원금 900만 원에 현재 금리가 20%이니 이자는 180만 원이다. 그렇다면 만기 시 1080만 원을 받는다.

결국 금리고 갑자기 올라서 팔려고 하면 900만 원에 팔아야 한다.

 

이 예시와 같이 금리가 오르면 채권 가격은 떨어진다.

왜? 고정금리 채권이어서 그렇다. 변동금리면 상관이 없다.

 

실제로 채권은 손실이 안 날 거라고 생각한다. 만기까지 놔두면 당연히 손실이 안 난다. 그러나 지금 판다고 가정하면 시가로 900만 원에 팔게 되는 거다.

 

채권 금리 하락 = 채권 가격 상승

이번엔 반대의 경우도 생각해 보자. 

1년짜리 정기 예금 금리 10%에 원금 1,000만 원을 넣었으면 1년 후에 이자 100만 원어서 1100만 원이다.

다음날 금리가 폭락해서 1%라고 가정해 보자. 원금 1,000만 원을 넣었으면 1년 후에 이자는 10만 원이고 만기 시 1010만 원이다.

 

금리 10% 부러우니까 누가 팔라고 한다. 그럼 얼마에 팔아야 될까?

1,090만 원에 팔면 1%면 이자가 거의 10만 원, 결국 1년 후 1100만 원이다.

결국 금리가 하락하니 정기예금 가격은 상승했다.

 

 

 

금리 인상이 단기채, 장기채에 주는 영향

마지막으로 채권의 금리가 오르면 단기채권과 장기 채권 소유자 중 누가 더 영향을 받을까?

아무래도 장기채권 소유자가  더 큰 영향을 받게 된다.

단기채권은 보통 1~3년 만기, 중기채권은 7~10년 만기, 장기채권은 10년 이상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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